fork() 이후 기존 프로세스인 parent 프로세스와 새로 생긴 child 프로세스의 실행 순서는 정의되어 있지 않다. 어떤 프로세스가 먼저 시작할 지 모르고, 경우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다만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parent와 child의 실행 순서를 반드시 맞춰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사용하는 기술이 동기화 기법이다. 그 중 대표적으로 POSIX semaphore와 SysV semaphore가 있다.

atmel studio의 _delay_ms는 소프트웨어적으로 F_CPU값 기반 하에 libc에서 함수를 만들어서 제공한다. 그래서 사용자는 해당 라이브러리 함수를 사용하면서 쉽게 delay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밀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에서는 _delay_ms 함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이유는 인터럽트에 있다. 인터럽트 조건이 만족되면 제어권은 잠시 ISR로 넘어가며, main과는 다른 영역으로 main에서 실행되는 _delay_ms 함수는 흘러가지 않는다. 따라서 ISR이 실행되는 시간만큼 지연이 되기 마련이다. 해답은 클럭 카운트를 셀 수 있는 타이머카운터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누적오차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CTC 비교매치 및 PWM 등 자동으로 타이머 카운터가 갱신되는..

운영체제는 사용자 혹은 응용프로그램이 컴퓨터 하드웨어 자원을 사용하는 주체다. 하지만 그 위에 커널이 미리 만들어 놓은 시스템 콜 함수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 콜 함수들은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복잡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각 언어별 API와 이를 묶은 라이브러리 함수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java 언어로 작성한다고 하면 java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을 때 올바른 운영체제를 선택해야하는 이유와 모든 언어들은 같은 뿌리의 시스템 콜 함수를 따른다고 보면 된다

https://www.kernel.org/doc/man-pages/

sleep(unsigned int seconds) 함수는 stdlib.h에서 지원하는 함수다. user code가 sleep 영역을 실행하면 매개변수로 전달된 초만큼 백그라운 프로세서로 빠지면서 다른 프로세서에게 제어권을 넘겨준다. 시그널을 받을 때는 핸들러를 실행한다. 따라서 임의의 프로세서가 sleep()을 실행할 때는 해당 프로세서가 실행되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참고 setitimer에서 타이머로 종류로 설정하는 which 중 하나인 ITIMER_VIRTUAL은 user 영역에서만 시간을 카운팅하기 때문에 sleep()은 영역 외로 판단한다

https://cafe.naver.com/circuitsmanual/98422 https://cafe.naver.com/circuitsmanual/99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