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임피던스와 출력 임피던스의 의미
전자회로를 시작하고 끝내면서, 특히 razavi 원서를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입력 임피던스와 출력 임피던스를 수식으로 구하는 과정이었다. 그럼 대체 왜 이렇게 수식적으로 계산하고 뽑아내는 것인가? 이상적인 op-AMP를 이야기할 때 입력 임피던스는 무한대, 출력 임피던스는 0으로 정의한다. 내부 회로를 살펴보면 Vout은 GVin에 종속되는데, Rout에서 걸리는 전압을 뺀 나머지가 Vout으로 간다고 이해하면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입력 임피던스는 반드시 큰 것이 좋고, 출력 임피던스는 반드시 작아야만 신호의 손실이 없어진다 Rin이 커야만 신호가 모두 들어오고, Rout이 작아야만 출력이 모두 Vout에 걸린다는 의미다
2019. 11. 6.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