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저항이 10K인 이유

2019. 6. 7. 13:48임베디드/하드웨어지식

풀업저항을 사용하는 이유를 입력 회로에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스위치 회로에서 tact 스위치 사용을 예로 들어보자. 스위치의 특성 중 전압/전류 규격을 보면 12V/50mA로 최대 전류가 50mA다

풀업 저항의 스위치 회로 구성은 보통 전원 -------- 저항 -------- 스위치 -------- 그라운드로 스위치가 닫혀 전류가 흐르게 된다면 그때의 최대 전류를 50mA로 맞춰야 한다. 그래야만 스위치 내부적으로 문제가 없게된다

 

계산을 해보면 전원은 5V를 사용한다고 하면 5/0.05 = 100옴이 나온다. 따라서 최소한 100옴 이상의 저항을 달아야 안전한 회로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보통 풀업저항은 100옴 이상으로 1K, 4.7K, 10K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캐패시터를 달 경우에 캐패시터 용량에 맞춰서 최소한 100옴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sdbtls4067&logNo=221367123030&categoryNo=41&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from=postList&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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