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도 권한모드를 가지게 되는데, 위 CPU Protection Rings 그림을 보면 Ring 0은 커널 모드를 지칭하며, Ring 3은 사용자 모드를 지칭한다. 운영체제 위에서 CPU는 사용자 모드와 커널 모드를 가지게 된다. 사용자 모드는 주로 응용 프로그램 영역에서 사용되며 시스템 콜을 통해서 운영체제 자원을 쓰지 않아도 될 때를 말한다. 반면에 커널 모드는 하드웨어 자원을 써야하는 경우에 이를 수행하기 위한 자원 접근을 가능케 하는 모드다. 예를 들어 단순히 선언된 변수에 대해서 덧셈을 수행하는 연산은 시스템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CPU 모드가 사용자 모드로 놓고 프로그램이 동작한다. 한편 디스크 파일에 저장된 변수를 불러와서 수행하는 덧셈연산은 파일에 접근하기 위해서 CPU가 ..

그림으로 올릴 것 https://slenderankle.tistory.com/189

Linux Version 2.6.x 이전 버전에서 커널 모드에서는 시스템 호출 관련 처리를 하는 프로세스가 동작하고 있을 때,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세스가 선점하게 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재진입으로 인한 커널 내부적 상호배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긴급히 실시간으로 처리해야될 프로세스가 발생했을 때는 오히려 최악의 상황이 표면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커널모드에서도 선점할 수 있게 내부적으로 기능을 제공한 커널을 선점형 커널이라고 일컫는다

기존에 하나의 CPU에서 하나의 스레드만 동작시킬 수 있다는 것에 반해, 하나의 CPU에서 동시에 2개의 스레드를 실행시킬 수 있는 기술. 즉, CPU를 2배로 늘려보이게 하는 기술 반드시 모든 작업에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이득이지는 않다. 멀티코어가 필요없이 싱글코어로도 충분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성능 저하를 불러일으킨다

POSIX 라이브러리 기준으로 fork를 이용해 프로세스 생성에는 부모와 자식은 서로 다른 주소공간을 갖고, pthread_create로 쓰레드를 생성하면 서로 같은 주소공간을 공유하게 된다. 쓰레드 생성은 프로세스 생성과 비교하여 새로이 모든 자원을 생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적 효율을 가지고 올 수 있다 하지만 자식 프로세스에서 생긴 결함은 부모 프로세스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프로세스 모델을 고려할 때 쓰레드 모델을 자원공유에 적합하고, 프로세스 모델은 결함 고립에 적합한 프로그래밍 모델이다 프로세스는 수행되려면 자원(resource)과 수행 흐름(flow of control)이 필요한데, 리눅스 환경에서 프로세스와 쓰레드의 생성 및 지원하기 위해서 task_struct 커널 자료..

포팅: 임의의 언어를 각 운영체제 용으로 개발 언어가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를 개발할 때는 해당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콜 기반으로 구현해야 한다. 만약 해당 언어가 POSIX 규약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면, 해당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콜 기반으로 해당 라이브러리를 구현하게 된다 참고로 C언어는 어떤 운영체제든 간에, POSIX 규약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